스노클링교육1 스킨스쿠버, 프리다이빙, 스노클링 초반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저는 스노클링을 통해서 물 속 세상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스노클링에서는 마스크와 스노클 사용법과 오리발을 이용해 오리발을 차는 방법을 익히고, 수심 5미터, 폭 25m의 잠수 풀장을 왕복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티비에서 정글의 법칙이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되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참가자들이 물속에 들어가고, 김병만씨는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프리다이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리다이빙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제가 주로 가던 수원 잠수풀에는 어느새 롱핀을 찬 프리다이버가 가득 찼습니다. 사실 저는 그 전에도 프리다이빙을 접했습니다. 국내 최초 프리다이빙 창시자 노명호 대표가 진행하는 프리다이빙 체험을 아내와 함께 다녀와 봤고, 나중에 바닷가에서 다시 만났는데.. 2024.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