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체험1 스킨스쿠버 강사가 프리다이빙을 배우다 스쿠버다이빙에 대하여 글을 쓰다보니 유사한 수중 스포츠인 프리다이빙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숨을 참고 깊은 바다에서의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스노클링 동호회 활동도 오래 했었고 동해에서 수심 10미터는 족히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 곳에서 회원들과 다이빙을 즐겼습니다. 스쿠버다이빙를 하면서 스노클링은 거의 하지 않게 되었고, 그 사이 프리다이빙이라는 종목이 각광받고 즐기는 인구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지난 회사에 있을 때 사내 동호회로 프리다이빙 동호회가 생겼습니다. 저는 주저 없이 가입했습니다. 체험 삼아 처음 나가서 사람들과 인사하고, 한 번 더 나갔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동호회장을 맡은 직원이 퇴사하는 바람에 동호회도 해체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송도에 위치한 5m 잠수풀에서 진행했습니.. 2024. 2. 23. 이전 1 다음